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가 과장, 계·팀장 등 관련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후 치안활동 강화 추진 회의를 실시했다.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추석 전·후 범죄예방 및 교통관리 대책 등을 포함한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추석연휴 특별 복무관리 지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에는 특별 복무관리 지침에 의해 직원들의 고향과 친지 방문 등을 자제할 것과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박종삼 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무주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주경찰이 모범이 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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