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 발생…101번 방판발 n차 감염
[속보] 전북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 발생…101번 방판발 n차 감염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9.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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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웃음치료강사인 110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지만, 사실상 ‘101번 방문판매발’ n차 감염이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 거주자인 70대 여성 A씨, A씨의 배우자인 80대 남성 B씨,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C씨가 이날 오후 6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각각 도내 118~120번째 확진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거나 자택에 머물던 중 확진됐다.

 A씨와 C씨는 지난 15일 웃음치료강사인 110번 확진자가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을 당시의 접촉자로 분류돼 1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10번 확진자는 10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04번은 방문판매업자인 101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A씨는 23일부터 가래, 근육통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C씨는 22일 오한과 기침 증세가 나타나 24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의 배우자인 B씨는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나 같은 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A, B씨는 현재 전북대 병원에 입원됐고, C씨는 군산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도 보건당국은 세 명 확진자의 휴대폰 GPS 확인 및 추가 동선 파악에 나섰다.

 현재까지 도내 101번 방문판매발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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