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카페 전북아리스, 45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호중 팬카페 전북아리스, 45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금 전달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09.24 19: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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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 씨 팬클럽 아리스의 선한 영향력이 전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전북 전주 회원 일동은 24일 전주시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50만원 상당 라면 350박스를 기탁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다가오는 10월 2일이 김호중 씨의 생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권정순 회장을 비롯한 200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김호중 씨 같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아리스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현재까지 5억원 이상을 기부해 스타와 모범 팬덤이 선한 영향력을 보이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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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순 2021-03-18 12:05:53
김호중 선한영향력
우리아리스님들도 함께 합니다
저 자리에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김호중가수님 오래오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