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창지사 수해피해 가정에 이불 전달
한전 순창지사 수해피해 가정에 이불 전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9.24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순창지사가 수해피해를 본 가정에 이불을 전달했다. 한전 순창지사 제공

 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지사장 황규영, 위원장 황경하)가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수해피해를 본 가정에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나눔을 받은 가정은 모두 8가구다. 특히 순창지사는 이번 봉사 외에도 그동안 노인 일자리 제공과 6·25 참전유공자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의 선행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황규영 순창지사장은 “코로나19와 여러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