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다음 달 말까지 내년 봄에 파종할 목초와 사료작물 종자의 공급신청을 받는다.
사료작물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초종별로 담당 지역 농·축·낙협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받는 사료작물 종자는 내년 봄에 파종하는 종자로 ▲목초 종자인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티모시 ▲사료작물 종자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연맥, 옥수수, 수수, 수단그라스 등이다.
도는 2021년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확대를 위해 목초 및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2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료작물 종자 구입 확정 시에는 종자 구입비의 30~40%를 보조받게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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