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장날 교통사고예방 릴레이 홍보
완주경찰서, 장날 교통사고예방 릴레이 홍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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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음주운전근절 및 이륜차 교통법규준수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날 릴레이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동시장(0, 5일), 삼례시장(3, 8일), 고산시장(4, 9일) 등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플래카드 등을 활용해 이륜차 교통법규준수 등을 비접촉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경찰관이 보행보조용의자차 등에 야광반사지를 직접 붙여드리고, 홍보 안전물품(안전모 및 야광지팡이 등)도 배부하면서 안전한 도로주행방법도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그 실효성이 기대되고 있다. 충분한 홍보 및 계도 이후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집중단속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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