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9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9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9.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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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9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남궁예나(전주지곡초 5), 장준우(익산가온초 3), 황유정(부안곰소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선발된 이들 3명의 어린이들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아름다운 성품으로 일일선 운동의 3대 덕목을 실천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일일선운동본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나 교육의 학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전북도교육청 및 교육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정상화될 때 보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10년에 걸쳐 추진해왔던 일일선 운동에 협조해 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 있는 일일선 행복동산(기록장) 보급 등 관련 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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