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한가위 성금·성품 줄이어
무주군에 한가위 성금·성품 줄이어
  • 무주=김국진 기자
  • 승인 2020.09.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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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 추석연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하는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24일 재경무주군민회 미래포럼 김철호 회장과 박지용 총무, 재경군민회 고귀선 사무총장, 무주읍민회 신동일 사무국장 등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사)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회장 임용식)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제일건재 이승훈 대표도 5백만 원 상당의 백미 180포대와 식용유 20개를 기탁해 왔다.

 전주 예수병원에서도 9백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3만 장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기탁된 수재의연금과 성품을 모두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수해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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