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채움클럽 김도영 회장이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제3호 ‘캠페인100’ 월드클럽으로 LCIF기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100 월드클럽은 전회원이 각각 100달러씩 전부 기탁했을 때 주어지는 칭호다.
김도영 회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라는 주제실현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지구 박병익 총재의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채움클럽은 2014년 창립해 현재 3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소외계층 및 취약지역에 꾸준한 나눔봉사를 실천 해오고 있는 클럽이다.
이 LCIF기금은 국제재단에 전달돼 가장 헐벗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쓰이고 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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