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완주 소양파출소,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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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소양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최근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추석절 연휴를 맞아 관내 편의점 등을 찾아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편의점 특성상 24시간 열려있는 곳이 많아 늦은 밤 근무하는 종업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연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시‘한달음시스템’을 이용해 바로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정인준 소양파출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이용해 나쁜 마음을 먹고 편의점 등 현금취급업소를 겨냥한 범죄를 선제적이고 가시적 예방활동에 힘쓸 것이며 사건발생 시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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