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9월23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남원시장)를 열고 제26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4개 부문 4명을 확정 발표했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남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다음은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이다.
▲문화체육장 김만열(58세, 동충동) ▲효열봉사장 고명철(63세, 동충동) ▲산업근로장 이춘겸(67세, 도통동) ▲애향장 장영복(59세, 인천시 남동구)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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