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영양사협회, 장수군 취약계층에 추석명절 황금보자기로 사랑 전달
(사)전라북도영양사협회, 장수군 취약계층에 추석명절 황금보자기로 사랑 전달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9.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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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영양사협회 기탁
전라북도영양사협회 기탁

(사)전라북도영양사협회(회장 김유진)는 지난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장수군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영양사협회는 추석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육개장, 오이소박이, 전 등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김유진 회장은“명절에 앞서 입맛에 맞는 반찬을 정해서 만들고 황금보자기를 꾸리면서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음식을 마련하시느라 분주하셨을 영양사분들의 손길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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