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울산과 최종전 10월 25일 개최
전북, 울산과 최종전 10월 25일 개최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9.22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대진 발표

전북현대가 27일 상주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최고 빅 매치 울산현대와의 최종 맞대결을 내달 25일(일) 치른다.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파이널 라운드는 9월 26일, 27일 열리는 23라운드부터 10월 31일, 11월 1일 열리는 27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K리그1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현재 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과 전북은 10월 25일 26라운드에서 만나게 됐다.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인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는 10월 18일(일) 25라운드에 치러진다. 최초로 파이널B에서 만나는 수원과 서울의 매치는 9월 26일(토) 23라운드에서 열린다.

‘파이널B’의 최종 27라운드는 10월 31일(토) 오후 3시에, ‘파이널A’의 최종 27라운드는 11월 1일(일) 오후 3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치러진다.

신중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