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동행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빛의 왈츠’를 주제로 열린다.
(사)한국 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이사장 정유진)로 새 이름을 꾸리고, 한국화단의 지평을 열어가기 시작한 동행전의 모습을 만나게 되는 전시다.
전시에는 김형기, 정현량, 정병윤, 안진수, 정유진 등 38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다양한 장르의 작가는 기획전과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예술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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