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 추석명절 특별 방범 활동 전개
완주 둔산파출소, 추석명절 특별 방범 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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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에 나섰다.

 둔산파출소는 금융기관, 편의점을 돌며 CCTV·비상벨 작동상태 및 시정 장치 등을 점검하고 방범 인력과 시설보안을 촉구하고 강·절도 발생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당부했다.

 특히 여성 1인 근무 편의점에 대해 가급적 야간에 근무하는 것을 자제하고 은행 앞에 차량을 장시간 주차하거나 배회하는 자를 주위깊게 관찰하고 점심시간 및 개·폐점 시간대 더욱 주의를 부탁했다.

 임병훈 둔산파출소장은 “앞으로 가시적인 야간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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