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에 마스크 1만장 전달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에 마스크 1만장 전달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9.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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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본부장 김원철)는 지난 21일 부안읍, 동진, 백산, 주산면사무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여 장을 전달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내고장 상품애용운동, 소지역주의 타파 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는 우리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경제활동이 위축이 되어 우리생활에도 영향을 많이 주고 있으며 앞으로는 뉴노멀의 시대가 다가오는 시기에 대비하고 있다.

 부안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지역 전통시장이 위축되고 마을회관 폐쇄로 노인들은 더욱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노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전북경제살리가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는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와 지역상품애용운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북경제살리가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 김원철 본부장은 “작은 물건 하나를 사고 회식이나 식사를 우리고장에서 하는 것은 내고장 상품을 애용하는 것이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 모두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자”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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