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는 추석 대비 전통시장 특별방역기간을 맞아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 물품을 21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 1만여 개는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76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북상인연합회는 “시장매니저, 희망근로인력 등을 활용해 추석 대목 기간에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정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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