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인 2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한다.
전북도를 포함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구매를 신청하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생산·배송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32종 추석 선물세트(떡, 육포, 김 등) 및 물티슈, 두부, 복사용지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