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 순창 환경정화
(사)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 순창 환경정화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9.21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창수)는 20일 순창군 유동면 하천일대 주변에 번식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양미역취 퇴치를 위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 생태계 건강성을 복원했다

 (사)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창수)는 20일 순창군 유동면 하천일대 주변에 번식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양미역취 퇴치를 위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 생태계 건강성을 복원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2.0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북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시군구 협의회의 임원들과 회원 등 5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안전하게 전개했다.

도 협의회 정창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 중심으로 전북지역의 자연보호, 환경정화, 생태계 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