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걷기동호회 뚜벅이 변산마실길 환경정화활동
부안군청 걷기동호회 뚜벅이 변산마실길 환경정화활동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9.21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청 걷기동호회 뚜벅이(회장 예산팀장 허미순) 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변산마실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부안군청 걷기동호회 뚜벅이 회원들은 지난 19일 변산마실길 5코스인 부안군 변산면 두포마을 갯벌체험장 등에서 올해 유난히 많았던 비와 큰 태풍들로 인해 늘어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변산마실길은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방조제를 시작으로 진서·보안·줄포면까지 총연장 66㎞로 조성된 명품길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군청 걷기동호회 뚜벅이 회원들은 매주 정기적으로 변산마실길을 탐방하면서 마실길 안내, 쓰레기 줍기, 맛집 안내, 교통 안내 등 마실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부안군청 걷기동호회 뚜벅이 허미순 회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볼거리와 건강을 제공하는 변산마실길을 대한민국 명품길로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