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완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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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비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경)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반찬을 나눔했다.

 21일 비봉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반찬 나눔 행사를 갖고, 코로나19로 그 어떤 해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틀에 거쳐 김치와 반찬 100인분을 만들어냈다.

 정성스레 만든 김치와 반찬을 관내 35개 마을로 고루 나눠 홀로 식사를 해결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방문 자제에 따라 자녀들 왕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봉면에서는 사랑의고리맺기 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로 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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