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소외이웃에 라면 전달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소외이웃에 라면 전달
  • 한신 기자
  • 승인 2020.09.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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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17일 추석을 앞두고 중화산 1동 주민센터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200박스(3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품은 동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추석연휴기간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응급의료상황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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