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3 월드 시니어 배드민턴 대회’ 유치 성공
전북 ‘2023 월드 시니어 배드민턴 대회’ 유치 성공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9.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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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자료 사진
배드민턴 자료 사진

전라북도가 ‘2023 월드 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전북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BKA)가 주관하는 ‘2023월드 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유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관련기사 11면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대회 유치를 희망한 전북(전주)과 인천을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했고, 최근 이사회를 열고 최종 전북을 선택했다. 전북은 ▲개최지역 적합성 ▲경기장 적정성 ▲관중 유치 효율성 ▲숙박·관광 시설 적합성 등 평가 기준에서 고루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3 월드 시니어 배드민턴 대회에는 세계 50개국 배드민턴 은퇴 선수 및 동호인 등 약 5천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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