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 C지구 박병익 총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구본부에서 탈북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2천장을 지원했다.
박 총재는 이날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선물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는 “낯선 땅에서 어렵게 살아가신 탈북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 총재는 “전주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매일 새벽부터 수고하고 있는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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