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로타리클럽(회장 임익두)은 18일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지 보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전주완산경찰서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범죄피해로 어려운 여성 8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에도 조금이나마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임익두 회장은 “앞으로 지속해서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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