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일회용 봉지 사용 줄이기’ 캠페인 마무리
완주문화재단 ‘일회용 봉지 사용 줄이기’ 캠페인 마무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18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주민정책연구단은 조아라·완주문화재단·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협업프로젝트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 캠페인은 2020 주민정책연구단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1번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선식품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대안책으로 다회용백 사용을 권장하고자 마련됐다.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은 지난 11일∼12일 이틀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진행 되었으며, 캠페인 기간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이서혁신점 판매 부스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일회용 봉투 대신 기부받은 에코백과 밀랍랩에 구입한 농산물을 담아 주었다.

(재)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분들께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