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의원 3명은 18일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원을 방문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8월 13일 남원 수해피해 지역에 당 소속 의원 및 당원 300여 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복구 진행상황 및 수해민 건의사항 청취하기 위해 남원 피해지역을 다시 찾은 것이다.
이날 정희용, 하영제, 최승재 국회의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금지면 용전마을을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남원시청에서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담회를 갖은 후 용남시장에서 명절 장보기와 식사를 하고 일정을 마쳤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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