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 새남원라이온스클럽(회장 노규태)이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제9호 ‘캠페인100’ 월드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새남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박병익 지구 총재에게 LCIF기금 6,800달러를 전달했다.
‘캠페인 100’월드클럽은 클럽 전체 회원이 각각 100달러씩의 기금을 기탁했을때 주어지는 칭호다.
노규태 회장은 “코로나와 긴 장마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더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라는 주제 실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박병익 총재의 의미있는 봉사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새남원클럽은 지난 1982년에 창립해 현재 68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소외 계층은 물론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봉사를 실천 해오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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