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박병익 총재가 17일 진안군을 찾아 전춘성 군수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진안군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방문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와 긴 장마로 인한 집중폭우로 침체된 ‘생명의 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코로나 19가 한명의 확진자도 없는 진안군이 전북의 위상을 높였다”고 박총재는 화답했다.
박 총재는 전춘성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진안클럽 회원들의 지역 활동 현황과 봉사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진안클럽 회원들에 대한 격려를 당부했다.
전 군수는 진안군을 방문한 박병익 총재와 회원들을 격려하고 “진안클럽이 참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열심히 활동한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평옥 사무총장, 조명수 재무총장, 유청수 사무부총장, 정명호 자문위원장, 이명렬, 조해성 자문위원, 염기찬 공인가이딩, 배성기 지대위원장, 김성균 진안클럽회장등이 참석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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