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가을정치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이 있었다.
이날 삼천1동 주민센터·동장·박광수 외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14명이 참여해 삼천 천변에서 출발 중인동 신금마을까지 약 2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코스모스 길을 달렸다.
또한 다가오는 9월22일부터 10월19일까지 전국 12개 도시가 펼치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행사가 열린다.
참여지역은 광주·당진·대구·대전·세종·수원·원주·전주·진주·창원·경기도·경상남도이며 이번 챌린지에 특별히 팀 배틀이 추가되었고 3명~10여 명의 사람들로 꾸려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팀전은 전국에 팀으로 접수한 모든 팀들과 경쟁하는 챌린지로 진행된다.
문의전화 063~281~2959
조정근 도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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