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추석맞이 간장게장 나눔행사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추석맞이 간장게장 나눔행사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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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관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간장게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추석맞이 사랑의 간장게장 나눔행사에는 부안군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꽃게 150kg으로 정성껏 간장게장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랑의 간장게장 나눔행사는 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진행으로 일부 노인들이 고독사 등 위협에 노출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이를 방지하고자 노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해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흙살리기운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시민에게 갓김치 전달, 지회 소유의 건물 임대료 인하 등 지역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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