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지방도 총 838km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파손이나 변형된 도로 노면 덧씌우기와 보수를 진행한다. 또 배수불량 시설 정비는 물론 도로변 풀베기와 안전시설 및 이정표 정비 등 도로 안전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보수 및 정비를 하게 된다.
특히 공사 구간에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사업장 안전점검이나 도로 요철도 보수해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에 비상근무조와 긴급 도로복구반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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