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중기중앙회 전북본부장 “코로나 사태 속 중소기업 지속 성장 사업 전개”
박승찬 중기중앙회 전북본부장 “코로나 사태 속 중소기업 지속 성장 사업 전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9.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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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내수침체, 최악의 청년실업난 문제 등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국내 최대 중소기업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의 전북본부장을 맡고 박승찬 본부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승찬 전북본부장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내수침체, 최악의 청년실업난 문제 등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국내 최대 중소기업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의 전북본부장을 맡고 박승찬 본부장.

박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서비스가 급속도로 진전되어 온라인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뉴노멀로 대변되는 급변화된 환경속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이 지금의 역경을 견디고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현장애로 해결에 집중해 왔다.

코로나19 중소기업 대책본부(본부장 김기문)를 꾸리고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조사와 호남권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실제로 중소기업 특례보증 확대, 금리인하, 만기연장 등 전 금융권의 착한금융 신속 확산, 영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및 요건 절차 간소화,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 확대, 조기 발주 등이 반영되는 성과를 냈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 “도내 중소 상공인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애로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윈윈 전략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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