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매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및 도로개설 공사현장 점검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매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및 도로개설 공사현장 점검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09.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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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5일 팔복동에서 추진 중인 매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과 서곡광장에서 추천대교 간 도로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매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팔복동2가 94-4번지 일원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71억원 투입돼 2015년부터 2021년 2월까지 진행된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원활한 공사 추진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는 전주시 북부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가로망 확충으로 출퇴근시간 교통 체증 가중화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서곡광장-추천대교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청취 후 시민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원주 위원장은 “시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민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사업현장은 1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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