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15일 서장실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부상자를 구조한 민간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민간인 A씨는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2신고 후 경찰 등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부상자 지혈 등 응급 구조 활동에 기여한 유공이다.
함영욱 장수경찰서장은 “타인의 위험 상황을 발견한 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응급조치와 신고해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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