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문길수 차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전북농협 문길수 차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9.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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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지역본부 문길수 차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전국에 있는 농협 임직원 가운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현장에서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의 상이다
전북농협 지역본부 문길수 차장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 알리기 등 소비촉진 사업과 꾸러미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농협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지역본부 문길수 차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전국에 있는 농협 임직원 가운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현장에서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의 상이다.

문길수 차장은 농업가치 증대를 위해 스쿨팜 사업과 어린이 농생명페스티벌을 추진, 농업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지난 4년 동안 620여건, 704억원의 지자체 협력사업과 21회의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추진했다. 또, 전북지역 농업인 영농지원과 농촌활력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성일 본부장은 “우리 농협은 함께 할 때 그 위력이 배가 된다”면서 “농업인, 고객, 국민과 함께 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문 차장을 격려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지역본부 문길수 차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전국에 있는 농협 임직원 가운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현장에서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의 상이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지역본부 문길수 차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전국에 있는 농협 임직원 가운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현장에서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의 상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시상식은 지역본부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시상금(100만원) 전액을 소외계층을 지원하기위해 이날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하여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2월 현직급 승진 이후 익산시지부, 전북 농촌지원단, 전북 푸드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항상 농업과 농촌을 위해 일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왔다.

문 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환경의 변화로 그에 발맞춘 농협의 적극적인 공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에서 전북지역본부 푸드지원센터에 근무하며 적극적으로 농협 역할 알리기를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살고싶은 농촌 구현을 위한 지도사업을 기획했다.

또, 농촌체험으로 무한 상상력을 제공(스쿨팜사업, 어린이 농생명페스티벌)하는 사업을 펼쳤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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