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문화의집(관장 선홍진)은 일상생활 속 어르신들의 문화향유기회 확장과 함께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향하는 ‘내가 만드는 나의 노래-희희낙락(樂)’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그 위에 소리를 입혀보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창작을 통한 자유로운 발상과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기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효자동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의 기간동안 효자문화의집에서 총 18차시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기간이 연장될 시에는 일부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될 수 있다. 문의 063-228-9076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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