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 5명의 직원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주농협 수상자는 최혜경(동상, 4회 연속), 최미경(우수상), 정승만(우수상, 2회 연속), 김혜원(우수상, 2회 연속), 장경화(신인상)씨 등이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이에 대해 “농민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고령화되는 농민들의 보장자산 확대에 전주농협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농업인과 조합원들을 위한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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