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부 저소득층에 장롱 전달
전주지검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부 저소득층에 장롱 전달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9.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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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부(회장 은희준)는 지난 9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유옥례 회원이 기증한 장롱(120만원 상당)을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장롱을 전달한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은 부안읍 기초수급자 가정으로 척추협착증과 류머티스관절염으로 근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법사랑 부안지부는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고 청소년범죄 예방에 주된 의의를 두고 있는 단체로 매년 다문화가정 지원, 길거리 농구대회, 사부자 한마음대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법사랑 부안지부 은희준 회장은 “배려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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