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 영생고가 제53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
영생고는 충북 제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계명고와 결승전에서 후반 28분 현재 3대 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30분 박채준이 각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선취골을 뽑았다
바로 이어 전반 34분 마지강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에도 골이 이어졌다. 후반 22분 이준호가 조진호의 볼을 이어받아 골을 추가하며 3골차로 앞서고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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