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내에서 9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사는 A씨(40대 여성)가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주지검 직원으로 알려졌다. 전주지법에 이어 검찰도 뚫린 사례가 되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기지국 위치추적, 카드사용 내역조회, CCTV 확인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밝혀낼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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