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은 최근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 참여하는 업체와 청년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전북 뉴웨이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심사를 진행해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전북 뉴웨이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들이 소속기업의 홍보영상 제작, 광고 등 홍보방안을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청년전북 뉴웨이브 참여업체를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업체는 홍보 지원비용으로 최대 3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경진원 관계자는 “추후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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