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소장 정규조)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동안 농축산물절도예방 특별기간으로 선정하고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축산물 절도예방 ‘5분 안전진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절도예방 5분 안전진단제란 순찰 중 농축산물 보관소, 재배지등 취약지를 방문하고 5분 동안 머무르면서 범죄예방 각종활동을 하는 것이다. 또한 농축산물 취약지 및 재배지를 하루 5개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 “일일 5개 지역 이상에 진출해 5분동안 머무르면서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5분안전진단제’가 잘 정착되고 농민들에게 큰 호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