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상상_앞으로’전이 13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열린다.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전시다.
이상조 전 전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일순 전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강사, 강유진, 김미소, 김양희, 김영란, 문채영, 서수인, 신서진, 엄수현, 유시라, 유양란, 장탁연, 정순정, 표혜영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 작가는 창작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상상전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올해는 유독 지친 일상이었지만, 사색의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모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간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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