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말산업복합센터에서 재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실습 및 창업 프로젝트 스킨스쿠버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기전대학 말산업복합센터는 말산업스포츠재활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남해에서 스킨스쿠버 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매 교육 시작과 식사 시간에 발열체크 및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는 국민소득의 증대에 따라 외승(야외승마)과 함께 요트,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와 연계된 상품이 증가함에 따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지원사업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말산업과 관련한 분야에서 종사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실습을 통해 스킨스쿠버를 익힌 학생들은 직접 바다속에 들어가 소량이지만 냄비, 깡통, 플라스틱 물병 등 생활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성숙한 모습도 교육중에 보였다고 전주기전대는 전했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