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울림·원도심 학교 균형발전 종합평가 현장 방문
전북교육청 어울림·원도심 학교 균형발전 종합평가 현장 방문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9.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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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어울림·원도심 학교 균형발전 종합평가를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어울림학교 121교·원도심학교 50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형발전 정책의 진단과 교육적 책무성을 제고하고 교육공동체의 자치·협력·소통을 통한 균형발전 정책의 내실화를 다진다.

평가 영역은 학습공동체와 특색활동 (참여와 소통의 교육과정 구성, 지역과 연계된 교육과정 운영, 방과후 교육) 등이다.

평가는 초등의 경우 교육지원청별로 자율적으로 구성되며, 중등은 도교육청에서 구성한 평가위원회가 학교에서 제출한 진단서와 현장 방문을 통한 면담 평가를 종합 진단해 학교별 종합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학교별 평가위원회는 3~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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