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총학생회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석대학교 총학생회 김경태 회장 등과 단과대학 학생회 20여 명은 지난 4일 대학 인근 삼례시장을 찾아 상인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와 이동 통로, 공중화장실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이들은 자리를 옮겨 교내 본관을 비롯해 문화관과 생활관 등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도 함께 진행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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