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선정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9.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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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기초지자체에서는 전주시와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수행기관 포함 13개 기관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17개 광역지자체 중 전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개 기관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기초단체에서는 12개 선정기관 중 전주시와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대상을 받은 익산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전북도에서 10개 일자리 수행기관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기관 시상은 2020년 노인일자리 주간기간인 오는 21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택림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도의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군 및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에게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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