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 농축산물 도난예방 활동 전개
완주 둔산파출소, 농축산물 도난예방 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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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7일 농촌지역이 고령화 되면서 방범의식은 약화 되고 절취방법은 날로 지능화되어 경찰이 직접 취약개소 진단 및 예방교육을 하기 위해 둔산리 및 비봉지역 농산물 보관 장소 및 축사를 돌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둔산파출소는 마을이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에 낯선차량이나 외지인이 출입할 경우 휴대폰으로 촬영하거나 차량번호 등을 메모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병훈 둔산파출소장은 “농민들의 피땀과도 같은 농축산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집중 특별 순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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