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신세계클럽 최정훈 회장이 지난4일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제7호 ‘캠페인100’ 월드클럽으로 LCIF기금 2600달러를 지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 100 월드클럽은 전 회원이 각각 100달러씩 전부 기탁했을 때 주어지는 칭호다.
최정훈 회장은 “코로나와 긴 장마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라는 주제실현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지구 박병익 총재의 의미있는 봉사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클럽은 2012년에 창립해 현재 26명의 회원들로 구성, 소외된 지역에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클럽이다.
LCIF기금은 국제재단에 전달돼 가장 헐벗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기아,구호, 시력예방, 청소년예방, 환경보존 등에 쓰인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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